El Bimbo
Claude Ciari
19세에 데뷔한 그는 어쿠스틱 솔로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20세에 '안개 낀 밤의 데이트 (La Playa)'를 크게
히트시키면서 이름을 알렸고 1966년에는 프랑스의
ACC디스크 대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자리잡았다.
중후하면서도 맑은 음색의 연주가 인상적인 그의
음악은 국내 TV 프로그램의 시그널 음악이나
배경음악 등으로 사용돼 국내 팬의
귀에도 익숙하다.
2007년10월 27일 서정적인 선율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기타리스트
클로드 치아리가 27일 오후 7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에서 첫 내한공연 '라디오 데이스
(Radio Days)'를 펼친 바 있다.
당시 내한을 앞둔 크리스티나 아귈레라의 음반을 누르고
그의 연주곡집이 팝 분야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라모나(Ramona)' '나부코의 기타(Nabucco's Guitar)'
'물 위의 암스테르담' 등의 히트곡을 연속으로
발표하면서 연평균 60~70회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영화 <올리브의 목걸이>의 주제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 끌로드 모강(Claude Morgan)의 작품으로
남미 음악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폴모리아가 편곡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관악합주,
금관 앙상블, 기타 듀엣 등으로 편곡되어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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