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kos Post(코시코스의 우편마차 ) - 헤르만 네케

 

코시코스의 우편마차 (Csikos Post) H. Necke 헤르만 네케 (Hermann Necke.1850-1921)   원래 제목는 헝가리 마자르어로 (카우보이의 우편마차)라고 한다 . 밝고 경쾌한춤곡 형식으로 되어 있어 피아노 소품으로 빠르고 경쾌하다. 우리에게는 어효선이 작사한 <들길을 지나 저 멀리 고개넘고 내를 건너서 비바람 부는 날에도 달려간다 달려간다 우편마차....> 로 시작하는 3부 합창곡으로 널리 알려졌다. 나단조로 4분의 2박자 이다. 헤르만 네케는 독일의 뒤렌에서 음악 감독을 지냈고 피아노곡 소품과 소나타 등의 작품을 남겼으나 현재는 이곡만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