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親舊)
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이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준다.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일까.
- 이종선의《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중에서 -
친구에게(Graduration Tears) - 이선희
눈부신 햇살 더욱 따스한 오후 선물로 보내준 네잎 클로버
하루를 꼬박 다 헤매인 뒤에 행운의 잎 우린 겨우 찾았지
갈수록 그리운 너는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지난날 그때는 꼭 꿈만 같아요 난 널 정말 좋아 했나봐
매일매일 보고 또 만난 사인데 조그만 일에도 금방 뒤돌고
잠시만 떨어져도 찾던 우린데 지금 너와 나는 너무 먼 곳에
갈수록 그리운 너는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단 한번이라도 꼭 보고 싶어요 넌 나의 정말 좋은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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