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사랑한다는 것은
이별을
눈물로써 대신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곁에 있던 사람이
먼 길을 떠나는 순간,
사랑의 가능성이
모두 사라져 간다 할지라도
그대 가슴 속에 남겨진
그 사랑을 간직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는 것이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M, 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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