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들..

Angie - Rolling Stones

유서니 2011. 7. 22. 10:23

 




The Rolling Stones - ANGIE

(롤링 스톤스의 Angie의 주인공은 데이빗 보위의
부인(Mary Angela Barnett,일명 Angie)이랍니다)


Angie, Angie
When will those darkclouds all disappear
Angie, Angie
Where will it lead us from here

앤지, 앤지
언제쯤 저 구름이 사라질까요
앤지, 앤지
우린 이제 어떻게 될까요

With no loving in our souls
And no money in our coats
You can't say we're satisfied
But Angie, Angie
You can't say we never tried

우리 영혼에는 사랑도 없고
수중에 가진 돈도 없어요
만족스럽지는 않아요
하지만 앤지, 앤지
우리가 노력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Angie, you're beautiful, yeah
But ain't it time we said good-bye
Angie, I still love you
Remember all those nights we cried

아름다운 앤지
하지만 이제 헤어져야 할 때에요
앤지,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요
울며 지새던 밤을 기억하나요

All the dreams we held so close
seemed to all go up in smoke
Let me whisper in your ear
Angie, Angie
Where will it lead us from here

이루어질 것만 같았던 꿈들이
연기가 되어 사라지는 것 같아요
당신 귀에 대고 속삭이게 해 주세요
앤지, 앤지
이제 우린 어떻게 되는 건가요

Oh Angie, don't you weep
All your kisses still taste sweet
I hate that sadness in your eyes
But Angie, Angie
Ain't it time we said good-bye

앤지, 울지 말아요
당신의 그 모든 키스는 아직도 달콤해요
당신 눈에 어린 슬픔을 보긴 싫어요
하지만 앤지, 앤지
우리가 헤어져야 할 때가 아니던가요

With no loving in our souls
And no money in our coats
You can't say we're satisfied

우리 영혼에는 사랑도 없고
수중에 가진 돈도 없어요
흡족했던 건 아니죠

But Angie, I still love you baby
Everywhere I look I see your eyes

하지만 앤지, 난 아직도 사랑해요
어디를 보더라도 당신 눈이 아른거려요

There ain't a woman
that comes close to you
Come on baby, dry your eyes

당신에게 비길 만한
여인은 그 어디에도 없어요
어서 눈물을 닦아요

Angie, Angie
Ain't it good to be alive
Angie, Angie
They can't say we never tried

앤지, 앤지
살아 있다는 건 좋은 거에요
앤지, 앤지
우리가 노력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음악장르: 로큰롤/록
구 분 : 그룹
국 적 : 영국 (Great Britain)
결성일 : 결성은 1960년, 메이저 데뷔는 1962년
주요멤버 : 총 5명 - 믹 재거(보컬), 키스 리처즈,
브라이언 존스, 빌 와이먼, 찰리 와츠 

ROLLING STONES라는 BAND는 우리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잘 모르는 BAND라 생각된다.
ROLLING STONES가 콘서트를 열었을 때 세계에서
유일하게 흥행에 실패할 나라가 우리 나라가 아닐까
할 정도로 국내에서 저 평가받고 있는 BAND이다.

ROLLING STONES하면 떠올리는 노래가 AS TEAR GO BY,
ANGIE 등의 발라드와 전에 반영된 TV. 외화 시리즈 머나먼
정글로 표현되는 PAINT IT BLACK 정도만을 떠 올린다.
그러나 현존하는 BAND중에서 이들만큼 지속적으로 세계인
들의 사랑을 받고 팬들의 추앙을 받는 그룹도 드물다.

서구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콘서트 한번 보고 온 것을
일생의 자랑으로 여길 정도로 대단한 평가를 받고 있다.
1962년 곡명에서 따온 떠돌이들(장돌뱅이)이라는 뜻의
ROLLING STONES를 출범시킨 그들은 초기 흑인 R&B로 시작,
싸이키델릭, 컨트리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점점 발전
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60년대 당시 BEATLES의 거센
열풍 속에서도 영향받지 않고 독자적인 노선을 걸은 것도
돌이켜 보면 그들만이 가진 힘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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