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 왈츠 제10번. 작품 69-2
당시의 그가 수집하고 연구했던 마주르카에 가까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애수가 담긴 서정적인 선율은 틀림없이 이 곡이 쇼팽의 곡이라는 점을 말해 준다.
단순한 형식으로 만들어진 이 왈츠 OP.69 -2는 3개의 왈츠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모두 개성이 뚜렷하다.
또한 이러한 개성들이 전체적인 조화 속에서 마무리되고 있어서
'파릇 파릇했던 쇼팽의 젊은 시절의 기운이 녹아 있는 듯 솔직한 아름다움을 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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