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든 세상속에
홀로 걸어가는 그대 뒷 모습 쓸쓸하지 않게
언제나 곁에 머물며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강인하게만 보이지만
늘 여린가슴 않고 살아가는 그대에게 아픔이 되지않는
처음과 같은 설레임으로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그대는 이제 나의 마음 속에
너무나도 크게 자리잡아
시간도 우리를 되돌릴 수 없는 곳으로 흘러왔지만,
언제나 잔잔히 그리고 유유히...
그리고 끝없이 흐르는 물처럼 그렇게
가슴넣게 따뜻하게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혹여나, 세상풍파에 흔들려
내 사랑이 흔들리거나 더 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대에 대한 사랑이 변했다고는 생각 하지 말아 주세요
그 것 또한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이라
꼭, 믿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하는 지금 이 순간까지
매일 밤 나는 그리움과 싸우고 있다는 걸
매일 밤 나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다는 걸
그대는 알고 있나요?
이 것 또한 사랑이기에...
그대가 곁에 있으므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냥 행복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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