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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 김범수

유서니 2010. 9. 18. 12:31

보고싶다 - 김범수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 질만큼
울고싶다~~  내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잡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믿고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죽을만큼 잊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