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e Blue Eyes - The Velvet Underground
Sometimes I feel so happy,
Sometimes I feel so sad.
Sometimes I feel so happy,
But mostly you just make me mad.
Baby, you just make me mad.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때론 너무 행복하고
때론 너무 슬프고
때론 너무 행복하게 느끼죠
하지만 거의 당신은 날 미치게 만들어요
당신은 그저 날 화나게 만들죠
당신의 창백한 푸른 눈동자가 어른거리고
자꾸 창백한 푸른 눈동자가 어른거리고
Thought of you as my mountain top,
Thought of you as my peak.
Thought of you as everything,
I've had but couldn't keep.
I've had but couldn't keep.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당신을 내가 오를 산의 정상으로
나의 가장 절정으로 그리고
내 모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질순 있어도 유지할수 없어요
가질순 있어도 간직할순 없네요
당신의 창백한 푸른 눈동자가 어른거리고
자꾸 창백한 푸른 눈동자가 어른거리고
If I could make the world as pure and strange as what I see,
I'd put you in the mirror,
I put in front of me.
I put in front of me.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이 세상을 내가 바라보는것같이
순수하고 미지의 세계로 만들수 있다면
거울 속에 당신을 놓아 두겠어요
내 앞에 당신을 놓아두고
내 앞에 당신을 놓아두고
당신의 창백한 푸른 눈동자가 어른거리네요
자꾸 창백한 푸른 눈동자가 어른거리고
Skip a life completely.
Stuff it in a cup.
She said, "Money is like us in time,
It lies, but can't stand up.
Down for you is up."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완전히 삶을 뛰어넘어 그걸 컵속에 채워요
그녀가 말하죠 "돈은 시간 속의 우리와 같다고
놓여있지만 결코 지속될순 없는 것
당신을 위해 낮추는게 위로 올라가는것이죠."
당신의 창백한 푸른 눈동자가 어른거리네요
자꾸 창백한 푸른 눈동자가 어른거리고
It was good what we did yesterday.
And I'd do it once again.
The fact that you are married,
Only proves, you're my best friend.
But it's truly, truly a sin.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우리 어제는 참 좋았는데
다시 한번 그러고 싶어요
당신이 결혼했다는 그 사실이
내 가장 좋은 친구라는걸 증명하죠
하지만 정말로 진정으로 그건 죄악이죠
당신의 창백한 푸른 눈동자가 어른거리네요
자꾸 창백한 푸른 눈동자가 어른거리고
Pale Blue Eyes -The Velvet Underground
미국 뉴욕시에서 결성된 락밴드 The Velvet Underground는 1964년 처음 결성되었습니다.
이들은 60년대 후반 암울한 시대상황에 갈팡질팡하는 젊은이들에게 음악으로 위안을 주었던 밴드로써,
그들이 활동할 당시엔 인지도면에서도, 상업성면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979년 빌보드지에서 선정한 "역사상 가장 뛰어난 록 아티스트 2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현재까지도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1960년대의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그룹으로 회자되고 있는 뛰어난 밴드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영화 [접속]을 통해 알려지게 된 이 곡은-어쩌면 이 곡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들의 존재가 알려진 것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1969년 발매된 그들의 세번째 정규 앨범 [The Velvet Underground]의 수록곡으로 Lou Reed가 만들어서 보컬을 담당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