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들..

더 맨 - 김신우

유서니 2010. 9. 15. 15:55


     
      더 맨 ~ 김신우 뭘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않는가 회색 빛에 물든 세상 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앞 사람도 변해가는 거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 간다 해질 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 태운다 두려워 하지마라 절망도 말아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 숙이며 잠들지 말아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