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들..
그대 - 이연실, 김영균
유서니
2011. 7. 5. 09:57
- 그대 / 이연실. 김영균
지친듯 피곤한듯 달려온 그대는
거울에 비추어진 내모습 같았오
바람부는 비탈에서 마주친 그대는
평온한 휴식을 줄것만 같았지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땅도~ 하~늘~도 의미를 잃어~ 아~
이~젠 더~멀고 험한길을 둘~이서 가~겠네~
한세월 분주함도 서글픈 소외도
그대를 생각하며 다잊고 말았오
작정도 없는길을 헤매던 기억도
그대가 있으니 다 잊어지겠지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산도~ 바~다~도 의미를 잃어~ 아~
이~젠 꿈~같은 고운길을 둘~이서 가~겠네~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산도~ 바~다~도 의미를 잃어~ 아~
이~젠 꿈~같은 고운길을 둘~이서 가~겠네~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산도~ 바~다~도 의미를 잃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