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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라는 교향악 ☆
인생이라는 교향악은 우리의 하루하루가 모여 연주 된다. 세월의 어느 한 순간도 인생이라는 교향악에서 제외될 수는 없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삐걱대고 절룩거리는 인생의 시기는 있기 마련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생이라는 교향악이 멈추지는 않는 법이다.
좋았던 시절, 힘들었던 시절, 행복한 추억, 아픈 추억, 즐거웠던 순간, 안타까웠던 순간들이 함께 모여
인생을 편집하듯 잘라내 버릴 수는 없는 것이다. 먼 훗날 우리가 인생의 교향악을 끝낼 즈음이 되면 우리는 자신만의 인생 교향악을 감상하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수많은 아쉬움과 후회가 남을지도 모른다. 나는, 우리는 그런 삶을 꿈꾸며 살아가는 것 아닐까?
자신의 인생 교향악을 감상하게 되는 마지막 그 순간에 지나간 시간들을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삶을…….
- 박성철님의 <오늘 하루가 행복해지는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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