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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유서니 2010. 9. 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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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제작년도: 1888년

제작방식: 캔버스에 유채물감

원작사이즈: 92x73cm

소장처: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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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아트 명화그림액자소개  

  

빈센트 반 고흐(1853-180)는 친구이자 동료 화가였던 폴 고갱이

빨리 도착하기를 고대하면서 고갱과 함께 지내게 될

프랑스 아를의 ‘노란집’을 장식할 해바라기 그림 연작을 그렸다.

위 그림은 해바라기 연작가운데 가장 유명한 작품이며,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일 것이다.

반 고흐는 바라기가 시들어 버리기 전에 네 점을 완성하였지만,

그중 이 그림을 포함한 단 두 점만 고갱의 침실에 걸만큼 잘 된 그림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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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흐가 고갱에게 선물한 자화상, 고갱에게 바침 <불공드리는 승려> | 빈센트 반 고흐

제작년도: 1888년

제작방식: 캔버스에 유채물감

원작사이즈: 62 x 52cm

소장처: 미국 메사추세츠, 하버드대 포그 아트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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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를 그리는 빈센트 | 폴고갱

제작년도: 1888년

제작방식: 캔버스에 유채물감

원작사이트: 73 x 92cm

소장처: 암스테르담, 레이크스뮈세윔 국립박물관

 

 

 

해바라기는 버터 같은 노란색의 벽을 배경으로 놓여있으며,

충 그은 것 같은 파란선이 벽과 탁자를 분리해준다.

벽면, 탁자 표면,두 가지 색조의 꽃병을 구성하는 선과 색채들의

상호 작용은 그림 표면을 하나로 묶어주며, 화가가 애정을 가지고

수집 했던 일본 판화의 구성을 반영한다. 이 해바라기들은 각기

생장의 다양한 단계에 있다. 끝이 뾰족한 노란 꽃잎들은 열광적인

에너지로 두텁게 채색되었으며 재빠르게 발린 물감이 어두운

오렌지 빛 해바라기씨의 거친 질감을 전달해 준다.

인상주의자들과 달리, 반 고흐는 자신이 본 것을 재현하려고

노력한 것이 아니라 ‘더욱 강렬하게 나를 표현하기 위해’

색채를 더욱 임의적으로 사용하였다.

<해바라기〉는 노란색에 대한 연구이다.

노랑은 햇빛과 행복을 의미하며 당시 반 고흐가 느꼈던 기쁨과 기대감을 반영하는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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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고갱이 고흐에게 선물한 자화상, 가난한 사람들 <레미제라블> | 폴 고갱

제작년도: 1888년

제작방식: 캔버스에 유채물감

원작사이즈: 45 x 55cm

소장처: 암스테르담, 레이크스뮈세윔 국립박물관

 

 

 

고갱의 환영 선물이었던 이 그림이 완성된 몇 달 후, 반 고흐는

고갱을 죽이겠다고 위협한 다음 절망감을 극적으로 표출하면서 자신의 귀를 잘랐다.